미동남부 연합한인회, 테네시 연합한인회, 네쉬빌상록회, 동양마트, 고기한국식당, 멤피스한인회,
마틴한인회, SL TENNESSEE, 낙스빌 한인, 김일선목사님, 문진산목사님, 정진은목사님
신년회를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2월 17일 미동남부주에서는 마지막으로 낙스빌에서 신년회를 진행헀습니다
어느새 2024년이 시작되고 우리의 전통의 구정 설날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서 음식을 나누고 만남을 즐기실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지역에 살고있는 한인들이 모두 모여 만날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한인회에서 마련하는 신년회가 아마도 유일한 행사가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만나서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자리가 되고, 또한, 한해를 보내면서 이날을 생각하면 우리 한인들이 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나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고 마음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한류의 인기가 대단하지만 지역 한인들에게는 만남의 자리를 유지하고 도움이 될수있는 기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스빌처럼 작은 한인회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해마다 진행할수 있는것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응원,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는 많은 봉사자님들 의 도움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한번 더 강조하고, 올 한해도 저희 낙스빌에서 하는 무료의료봉사, 625 참전용사오찬, 아시안 페스티벌 등과 각종 동남부 행사와 타지역 행사에 참가하여 한인의 긍지와 단결력을 전하고 미 지역에 큰 영향역이 있는 민족임을 나타내고 싶습니다.
더불어 120여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이번 행사가 너무나도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인 입양아들께서 가족들과 참여하여 주셨고 SL Tennessee 에서도 안재혁 총괄법인장님께서 데이빗 윤HR팀장님과 함께 참석해 주셔서 지역에 있는 한국기업을 알리시고 기업이 이 지역에서 오랜동안 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홍승원 미동남부한인 회장님과 강희철 미동남부 사무총장님, 최승선 테네시연합한인회장님, 백현미 테네시연합회 이사장님, 이혜영 테네시연합회 사무총장님, 조찬환멤피스 회장님, 성시용 멤피스 전회장님,선진영 네쉬빌 상록회 회장님, Angie Kay네쉬빌상록회부회장님내외,네쉬빌최형철 전회장님, 께서 먼길을 마다하고 참석해주시고 후원금전달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정말로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테네시연합회 감사장은 Veronica Messo, Dylan Chun
미동남부 연합회 감사장은 재림교회 문진산 목사님, 사랑교회 정진은 목사님
테네시 주시사상은 한정선사모님께서 항상 봉사해주시고 특히 차세대를 위한 장학금 모금을 지난몇년을 해오신것으로 받으셨습니다.
최승선회장님과 배현미이사장님께선 깜짝 프라이즈를 준비해 주셔서 이 행사에 기쁨을 더 해 주셨고 성진영회장님께서는 노래방기계와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설치하고 진행해 주셔서 저희 행사가 스므스하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될수있었습니다.
이혜영 사무총장님께서 2부를 알차고 재미있게 진행주시면서 노래자랑과 트리비아 그리고 도어프라이즈를 뽑아 많은분들께서 새해 선물을받으시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정선 봉사부장님께서 일년 내내 뜨개질로 한두푼씩 모금하신 자금으로 7 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한부장님의노고와 정성 그리고 우리 차세대를 대하는 사랑을 존경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동양마트 김영애회장님과 이영선님, 고기식당 데이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유향아회장드림